유탑 마리나 호텔 객실 비교
패밀리 트윈 VS 디럭스 더블 객실 비교 및 총평
7월 초에 유탑 마리나 호텔에 다녀왔습니다.
유탑 마리나 호텔에는 생각보다 많은 부대시설이 있어서 다양하게 즐기기 좋았습니다.
아래에 묵어봤던 총평과 부대시설, 객실별 구성품이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겠습니다.
총평
카페, 편의점부터 루프탑까지 1층부터 24층까지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호캉스하기 편한 구조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바다 근처라서 그런지 객실이 눅눅한 느낌이 있습니다. 심한 객실은 꿉꿉한 냄새가 좀 심해서 불편했습니다.
자세한 객실 후기는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4성급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한 부분이 좀 많았습니다. 여수에 살고 있는데 기분전환 겸 호캉스를 간다면 괜찮겠지만, 여수 여행을 가서 호캉스를 하기에는 아쉬운 부분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외 유탑 마리나 호텔 부대시설
유탑 마리나 호텔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습니다. 탁구장, 피트니스, 수영장 등
부대시설 정보에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참고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조식(주중 월-금): 07:00 – 10:00 (입장 마감 09:30)
- 조식(주말 토-일): 06:30 – 09:30 (입장 마감 09:00)
- 1층 카페: 08:00 – 21(or22):00
- 편의점: 24시간
- 와인스토어: 14:00 – 23:00
- 홀덤펍: 17:00 – 02:00
- 피트니스 & 탁구장: 09:00 – 22:00
- 여수포토(무인): 09:00 – 00:00
- 루프탑 전망대: 18:00 – 22:00 (우천시 폐장)
- 미러볼 가든 (월,화 휴무): 16:00 – 01:00
유탑 마리나 호텔 객실 비교
패밀리 트윈과 디럭스 더블 객실별 구성품 비교 테이블 입니다.
제가 묵었을때는 패밀리 트윈은 넓고 뷰가 좋습니다. 다만 침구냄새가 좀 나고 충전기가 정상 동작하지 않았고 위생상태가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디럭스 더블은 테이블이 있어서 와인이나 맛있는걸 사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침대 옆에 샤워실이 투명하게 보여서 민망한 부분이 있습니다. 블라인드가 있지만 그래도 민망하네요.
패밀리 트윈보다 침구 냄새는 덜 나지만 좀,, 눅눅하긴 했습니다.
객실 구성품은 부족한거 없이 다 있습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치약, 칫솔, 비누 등,,
드라이기도 있지만 바람이 세기가 약하고 뜨거워서 개인적으로 드라이기를 가져오는걸 추천드립니다.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이 3가지는 샤워실 벽면에 붙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패밀리 트윈 | 디럭스 더블 | 비고 | |
---|---|---|---|
발수건 | 없음 | 있음 | |
수건 | 작은 수건 4장,큰 수건 2장 | 큰 수건 4장 | |
가운 | 없음 | 있음 | |
충전기 | 없음 | 있음 | |
건조대 | 없음 | 없음 | 프론트에 문의해보니 건조대는 프리미엄 룸에만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