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이쿠커 소고기 애호박 이유식을 만들어봤어요. 바로 3일치를 만들기엔 불안해서 1회분으로 먼저 테스트해봤는데, 그 과정과 결과를 솔직하게 기록해볼게요. 두유제조기 이유식 후기가 많지 않아서 저처럼 처음 도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해요 🙂
소고기 육수 먼저 준비했어요
이유식에 물 대신 넣을 소고기 육수부터 만들었어요.
- 물 2L
- 소고기 안심 270g
- 양파, 무
위 재료를 넣고 1시간 우려냈어요. 육수가 있으면 이유식 맛이 훨씬 풍부해지더라고요 😊
육수가 번거로우신 분들은 채수를 우리는 방법도 있고, 요즘은 채수 티백 제품도 판매하니까 그걸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1회분 테스트 — 재료 구성
3일치를 만들기 전에 1회분(150g 목표)으로 먼저 테스트해봤어요.
| 재료 | 용량 |
|---|---|
| 생쌀 | 20g |
| 소고기 안심 | 10g |
| 애호박 | 10g |
| 소고기 육수 | 110ml |
💡 쌀은 불리지 않고 생쌀 그대로 넣었어요!
마이쿠커(※ 비협찬) 이유식 모드로 돌렸어요.
1회분 테스트 결과
전체적으로는 성공적이었어요! 🎉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고기와 호박이 덜 갈린 것이었어요. 이유식 모드만으로는 재료가 완전히 곱게 갈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유식 모드 완료 후 마이쿠커 믹서 모드를 추가로 돌려서 마무리했어요. (1분 정도)
마이쿠커는 믹서 도중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일시정지가 돼서, 중간중간 갈린 상태를 확인하면서 조절할 수 있어요. 이 기능 덕분에 원하는 농도를 맞추기가 훨씬 편했어요 👍

회분 성공 확인 후 — 3일치 제작
1회분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서 바로 3일치(6회분)를 만들었어요. (1일 2회 이유식)
| 재료 | 용량 |
|---|---|
| 생쌀 | 120g |
| 소고기 안심 (통고기 토막) | 60g |
| 애호박 (껍질·씨 제거 후 토막) | 60g |
| 소고기 육수 | 600ml |
💡 소고기는 다진 고기 말고 통고기를 직접 토막 내서 넣었어요. 마이쿠커가 알아서 갈아주니까 굳이 다진 고기를 살 필요가 없더라고요!
애호박은 껍질을 까고 씨를 제거한 뒤 토막 내서 넣었어요.
1회분 테스트 때 고기와 호박이 덜 갈렸던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유식 모드 완료 후 믹서 모드를 추가로 돌려서 마무리했어요. 덕분에 훨씬 매끄럽게 완성됐어요 😊
마치며
처음에 1회분 테스트를 해본 게 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덜 갈리는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해결법(믹서 모드 추가)을 찾을 수 있었거든요. 처음 만들어보시는 분들께는 꼭 1회분 테스트 먼저 해보시길 추천해요 💪
다음 포스트에서는 또 다른 재료 조합으로 돌아올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