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간식으로 고구마쌀가루스틱에 도전해봤어요! 떡뻥보다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는 후기를 보고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서 만들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이번 테스트는 너무 딱딱하게 구워져서 아기한테 먹이지 못하고 제가 먹었답니다 😅 실패했지만 그 과정이랑 다음 시도 계획까지 솔직하게 공유할게요!
참고한 영상은 룰루맘 유튜브 쇼츠예요. 쌀가루 버전이 밀가루 버전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겉은 쫀쫀, 속은 부드럽게 만들어진다고 해서 쌀가루로 선택했어요 🌾
📋 재료 (1회 분량)
| 재료 | 분량 | 메모 |
|---|---|---|
| 고구마 | 120g | 찜기에 5분 쪄서 사용 |
|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1단계 (비협찬) | 반장 (약 10g) | 아기치즈는 나트륨 낮은 1단계 사용 |
| 퍼기 유기농 쌀가루 (비협찬) | 10g | 유기농 인증 제품 사용 |
| 물 | 30ml | 반죽 농도 조절용 |
👩🍳 만드는 과정
1단계 — 고구마 찌기
고구마는 찜기에 2~3분씩 총 5분 정도 데워줬어요. 속까지 충분히 익혀야 나중에 잘 으깨져요.

2단계 — 반죽 만들기
따뜻하게 익힌 고구마에 아기치즈 반장을 넣고 덩어리 없이 으깨줬어요. 치즈가 열로 살짝 녹으면서 잘 섞여요. 여기에 퍼기 유기농 쌀가루 10g과 물 30ml를 넣고 잘 섞어서 반죽을 완성했어요 🥣


3단계 — 냉동실 30분
반죽을 지퍼백에 넣고 납작하게 펴서 냉동실에 30분 넣어뒀어요. 영상에서는 냉동 후 스틱 모양으로 잘라준다고 했는데, 제 반죽은 깔끔하게 잘리지 않아서 그냥 뭉텅이로 떼어내 손으로 길쭉하게 모양을 만들어줬어요 🙌



4단계 — 에어프라이어 굽기
영상 그대로 에어프라이어 160도, 20분으로 구웠어요.


😅 결과 — 아기 먹이지 못한 첫 테스트
꽤 자신 있었는데 결과는 예상 밖이었어요. 완성된 고구마쌀가루스틱이 너무 딱딱하게 굳어버렸거든요. 8개월 아기가 잡고 먹기엔 단단함이 필요하지만, 이건 너무 과했어요.
결국 아기한테 주지 못하고 제가 맛을 봤는데… 고구마랑 치즈 조합이 너무 맛있는 거 있죠?! 🤣 어른 간식으로는 완벽한 맛이었어요!
| 항목 | 결과 |
|---|---|
| 식감 | ❌ 너무 딱딱함 — 아기 먹이기 어려운 수준 |
| 맛 | ✅ 고구마 + 치즈 조합 맛있음 (어른이 먹기엔 👍) |
| 모양 | △ 스틱 모양이 깔끔하지 않음 |
| 아기 반응 | — 먹이지 못함 |
🔍 왜 딱딱해졌을까?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에어프라이어 기종마다 화력 차이가 꽤 크거든요. 같은 160도 20분이라도 제 에어프라이어가 더 강하게 구워졌을 가능성이 높아요. 또 반죽 두께나 크기에 따라서도 결과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